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이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전시회를 연장한다.
마이큐는 18일 자신의 SNS에 전시 연장 소식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신의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는 마이큐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옷과 벨벳 소재의 바지를 입고 얇은 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더한 깔끔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
특히 마이큐가 등지고 서있는 작품은 그가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색감이 어우러진 이 작품들의 주제는 ‘흔적’이다. 그는 회화라는 언어를 통해 삶의 움직임과 감정의 균형을 시각화했다.
해당 전시는 당초 11월 22일까지 진행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약 한달간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한편 마이큐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했던 김나영과 지난달 3일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