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뷰직협, 일본 래쉬아티스트협회와 MOU체결

2025-04-14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이하 한뷰직협) 안미려 회장과 일본의 사단법인인 일본래쉬아티스트협회(JLA) 대표 사토 케이코는 4월 9일(수)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JLA는 2007년에 설립된 협회로서 일본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공신력이 있는 속눈썹협회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티나스타일 속눈썹&펌 강남본점 유지영 대표의 주선으로 체결하게 되었으며 티나스타일은 속눈썹연장 부분에서 23년의 업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에 속눈썹연장 기술특허를 보유한 국내 최대 속눈쎱연장&펌 브랜드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민간자격검정, 세미나, 공모전 및 대회 등 K-뷰티 산업 전반의 성공적인 추진과 성장을 위한 유기적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협회는 각종 교육 및 평가 시스템의 공동 개발, 뷰티 관련 행사 개최, 국제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 내용은 △미용 분야 (메이크업, 헤어, 피부, 네일 및 기타)의 발전에 관한 사업 △미용 산업의 수익 증진을 위한 연구 및 사업 개발 △기술세미나, 기능경기대회, 자격증취득 등의 국제화 △뷰티 산업의 인재 양성 △미용 기술 등의 국제 교류 △미용인의 취업알선, 소개 및 일자리 창출, 고용촉진 사업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뷰직협과 래쉬아티스트협회는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K-뷰티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뷰직협 안미려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뷰티 산업의 발전은 물론, 뷰티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와 자격 제도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래쉬아티스트협회 사토 케이코 대표는 “두 협회의 시너지를 통해 한국 뷰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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