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메드, KDX 2025서 해외 파트너 심포지엄 개최

2025-04-23

사이버메드, KDX 2025서 해외 주요 파트너 초청

글로벌 디지털 임플란트 회사로서 위상 강화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기술과 글로벌 협력 미래 조망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 기업 ㈜사이버메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치협 100주년 및 KDX 2025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해외 주요 파트너를 초청하며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브랜드 입지를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KDA)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전 세계 치과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치의학의 최신 기술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운영됐다.

사이버메드는 글로벌 덴티스트리 시장 내 높은 입지를 다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반영하듯, 해외 현지 핵심 파트너사들을 직접 초청해 부스를 방문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의 견고함과 리더십을 현장에서 입증했다.

해외 바이어 및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술 교류를 확대해온 사이버메드는 이번 전시에서도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 유통사, 전문의들과 깊이 있는 네트워킹을 진행했으며, 신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어지는 등 사이버메드의 글로벌 소통 역량이 두드러졌다.

전시 마지막 날인 4월 13일에는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엄 호텔에서 ‘CMS 2025(Cybermed Mini Symposium)’가 개최됐다. 국내외 유수의 치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실제 임상 적용 사례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강연으로는 ▲임형구 원장의 ‘Application of Digital Dentistry to Daily Practices’, ▲이선규 원장의 ‘Clinical Applications of AI CAD’, ▲이강희 원장의 ‘Importance of Simulated Planning in Dental Surgery’가 진행됐으며, 정밀 진단 및 시술 계획, AI 기반 설계, 수술 전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이 실질적 사례 중심으로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현장에서는 사이버메드의 주력 골이식재 제품 ▲COREFLEX, ▲COREGRAFT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AI 기반 치과 영상 진단 솔루션 ▲OnDemand3D™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정밀한 분석 기능으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저자극성 및 무취라는 특장점을 지닌 차세대 3D 프린팅 레진 ▲ReOn과 전치부 심미성과 안정성을 갖춘 ▲NBTI 임플란트는 아직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글로벌 관계자들의 집중적인 기술 문의가 이어졌다.

사이버메드 김철영 대표는 “이번 KDX/KDA 2025는 자사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와 위상을 다시금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세계 각지의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임플란트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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