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내달 1일부터 고객 접점 확대 및 편의 강화를 위한 프리미엄 맞춤형 서비스 '한성자동차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는 한성자동차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고객이 요청한 장소로 시승 희망 차량을 직접 가져가 1:1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한성자동차는 바쁜 일정으로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나, 전시장과 물리적 거리가 먼 고객도 손쉽게 시승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해당 서비스는 한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해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택 후, 원하는 차량을 신청할 수 있다. 이후 해당 세일즈 컨설턴트가 직접 고객에게 연락해 시승 일정과 장소를 조율 후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구매 여정 전반에서 편의성과 만족도를 한층 높이며,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프리미엄 경험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부담 없이 시승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1985년 최초 설립돼, 지난 39년간 한국 수입차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 철학의 기업정신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이다. 수입 자동차 딜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인 전국 24개 전시장과 24개의 서비스센터, 9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한성모터스 4개 전시장, 4개 서비스센터, 2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 포함)을 구축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모든 서비스센터가 KS 서비스 인증을 획득하였고, 외국계 회사 최초로 국가품질혁신부문의 대통령상인 '서비스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한국 대표로 출전해 한국의 기술적 우수성을 증명한 바 있는 업계 최고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딜러사 최초이자 유일하게 인재 양성 부서인 AS Academy 운영을 통해 신규 인력의 빠른 안착 지원을 돕고 직원들의 서비스 전문성 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격년으로 개최되는 한성 스킬 컨테스트를 통해 자기 개발을 위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유가치창출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며 기업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DREAM GREAM)을 진행하며 장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미술, 문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메세나 문체부 장관상,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