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관세 초읽기] "발표될 관세율은 상한선...낮출 수 있어"

2025-04-01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일(현지시간) 발표할 상호 관세율은 "상한선"이며, 대상국들은 협상을 통해 관세율을 낮추는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란 소식이다.

에밀리 윌킨스 CNBC 기자는 1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오늘 의원들에게 이같이 알렸다고 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할 상호 관세율이 최고 세율이며, 각국이 추후 협상과 시정 조치를 통해 관세율을 낮출 여지가 있을 것이란 의미다.

윌킨스 기자는 정보 출처가 케빈 헌 하원의원(공화·오클라호마 제1구)이라면서, "상한선이 어디인지 아는 것은 확실성을 제공해 시장을 돕고,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란 헌 의원의 말을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일 오후 4시(한국시간 3일 오전 5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아마도 해당 연설을 통해 상호 관세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상호 관세는 발표 즉시 시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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