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크래프톤·넷마블 신작 흥행에 '함박웃음'…토허제 해제에 서울 집값 6개월來 '최대 상승'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금융권이 생성형 AI를 통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연내 정책자금 추천과 마케팅 자문, 외국인·고령층 상담이 가능한 생성형 AI를 선보일 계획이다. 은행 측은 AI가 입출금 직원 역할을 대신하는 점포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등 국내 대표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 호조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넥슨의 1분기 매출은 최대 1조12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날 전망이며, 크래프톤과 넷마블도 각각 18.7%, 4.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집값이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다. 3월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52% 올라 지난해 9월(0.54%)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강남구(2.00%)와 송파구(1.71%), 서초구(1.60%) 등 강남 3구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 금융권 생성형 AI 혁신

NH농협은행이 연내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책자금 추천, 마케팅 자문, 외국인·고령층 상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업 실적이 뛰어난 직원들의 화법을 AI에 학습시켜 영업 지원에 활용했다. 내부 규정과 업무 매뉴얼을 빠르게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한다. 하반기부터는 생체 인증만으로 금융 거래가 가능한 대화형 스마트텔러머신(STM)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 게임사 신작 흥행 성공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등 국내 게임사들이 신작 게임 흥행에 성공했다.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출시 첫 주 스팀 매출 3위에 올랐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는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넷마블의 ‘RF 온라인 넥스트’도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 서울 집값 상승세 전환

서울 집값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3월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52% 올라 6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 등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상승폭이 컸다. 서울의 상승세에 힘입어 수도권 주택가격도 -0.01%에서 0.15%로 상승 전환했으며, 월세 가격 역시 0.12%에서 0.17%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생성형AI로 금융 혁신 주도” ‘디지털통’ 강태영의 승부수

- 핵심 요약: NH농협은행이 연내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책자금 추천, 마케팅 자문, 외국인·고령층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AI가 입출금 직원 역할을 대신하는 점포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생체 인증만으로 금융 거래가 가능한 스마트텔러머신(STM)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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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넥슨·크래프톤·넷마블 신작 흥행에 ‘함박웃음’

- 핵심 요약: 국내 대표 게임사들이 신작 호조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예상했다. 넥슨의 1분기 매출은 최대 1조12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도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크래프톤과 넷마블도 각각 18.7%, 4.8%의 매출 성장을 내다봤다.

3. 토허구역 해제에…3월 서울 집값 6개월來 최대 상승

- 핵심 요약: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3월에 0.52% 상승해 6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구(2.00%)와 송파구(1.71%), 서초구(1.60%) 등 강남 3구의 상승폭이 컸다. 한국부동산원의 한 관계자는 “매매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에서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無보증·無이자 서민 대출…‘제도권 금융 복귀’ 기회 줬을 뿐

- 핵심 요약: 사단법인 더불어사는사람들이 14년간 담보나 이자 없이 8681명에게 38억 원을 대출해줬다. 연체율은 7.2%로 저축은행(8.5%)보다 낮게 유지됐다. 이용자는 2022년 988명에서 2024년 1379명으로 증가세를 탔다. 대출액은 1인당 평균 43만 원이며 최대 300만 원까지 가능했다.

5. MG손보 사태 잊었나…동양·ABL 노조 “위로금 1200% 달라”

- 핵심 요약: 동양생명과 ABL생명 노조가 우리금융으로의 인수에 따른 보상으로 기본급 1200%의 위로금을 요구했다. 두 회사의 지급여력비율은 각각 155.7%, 153.68%로 규제 비율(150%)에 근접했다. 동양생명의 보험 신계약 규모는 2022년 9조8462억 원에서 2024년 7조5168억 원으로 감소했다.

6. 티몬 최종 인수예정자 ‘오아시스’ 선정

- 핵심 요약: 오아시스마켓을 운영하는 오아시스가 티몬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됐다. 인수대금은 116억 원, 미지급 입금 및 퇴직금 포함 시 실질 인수대금은 181억 원으로 확정됐다. 오아시스는 향후 5년간 임직원의 고용을 보장하고, 티몬 인수를 통해 사업을 확장한 뒤 기업공개(IPO)에 재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키워드 TOP 5]

생성형 AI, 디지털 금융, 부동산 정책, 게임산업 성장, 기업 구조조정, AIPRISM, AI프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