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1/31/1ea35ada-0f55-44f4-b4aa-6ce80cecb483.jpg" /></figure>별들은 우리에게 사랑, 상실, 그리고 연결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줄까요? 더 뮤직센터가 선사하는 The Gift는 2월 8일(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전시로, 천체물리학, 스토리텔링, 인간의 감성이 어우러져 별을 통해 전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밤하늘을 바라보며 자신과 서로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탐구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만나보세요. 또한, 아름답고 쉽게 읽을 수 있는 The Gift 도서는 한국어로도 제공되며, 별의 과학과 인간 연결의 힘을 깊이 있게 설명합니다. </div>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1656-25013111.jpg"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앤디 워홀 재단(The Andy Warhol Foundation for the Visual Arts)과의 라이선스 협업을 통해 앤디 워홀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팝 아트의 선구자이자 소비문화와 예술적 영역의 경계를 허문 앤디 워홀의 대표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담고 있다.앤디 워홀은 소비문화, 대중문화, 그리고 예술적 표현을 새롭게 탐구하며,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문 혁신적인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워홀의 대표작인 바나나(Banana), 캠벨 수프 캔(Campbell’s Soup Can), 브릴로 박스(Brillo Box)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케이스티파이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테크 기기를 예술적 가치를 지닌 휴대 가능한 갤러리로 변모시켜,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브랜드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이번 컬렉션은 워홀의 독창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해 그의 예술 세계를 유쾌하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재현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제품은 대담함, 혁신, 영감 및 자기 표현이라는 케이스티파이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특히 앤디 워홀 바나나 컬렉터블 케이스는 과감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단순한 보호 기능을 넘어, 예술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앤디 워홀 바나나 껍질 케이스는 껍질을 벗기면 분홍색 과일이 드러나는 등 테크 액세서리에 인터랙티브한 요소를 더했다. 앤디 워홀의 대표 작품인 캠펠 수프를 활용한 컬렉터블 케이스에는 케이스티파이 로고를 삽입해 제품의 진정성을 더했다.앤디 워홀 바나나 컬렉터 에디션 폰케이스는 과감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단순한 보호 기능을 넘어 예술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껍질이 벗겨진 바나나 폰케이스는 껍질을 벗기면 분홍색 바나나 속살이 드러나게 하여 제품에 인터렉티브한 요소를 더했다. 캠벨 수프 컬렉터 에디션 폰 케이스는 앤디 워홀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캠벨 수프 아트워크와 그 안에는 케이스티파이 문구를 삽입해 제품에 진정한 감성을 더했다.이 외에도 앤디 워홀 비즈 스트랩은 캠벨 수프 캔, 앤디 워홀 재단의 로고, 브릴로 박스, 바나나, 달러 기호 등의 2D 비즈가 달려있어 워홀의 모든 작품에서 나타난 소비주의와 팝 문화에 영감을 받아 미적 가치를 한 층 높이는 동시에 워홀의 예술성과 문화적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어, 워홀의 대표작을 케이스티파이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 제품들은 예술 및 테크 애호가들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케이스티파이는 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앤디 워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도 선보인다. 워홀의 하인즈 토마토 케첩 상자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패키지에는 워홀의 유명한 명언 “당신이 가지고 떠날 수 있는 것은 모두 예술이다(Art is what you can get away with)”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누구나 예술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여,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문 특별함을 느끼게 한다.</div>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앤디 워홀 재단(The Andy Warhol Foundation for the Visual Arts)과의 라이선스 협업을 통해 앤디 워홀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팝 아트의 선구자이자 소비문화와 예술적 영역의 경계를 허문 앤디 워홀의 대표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담고 있다.

케이스티파이, 앤디 워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공개

<div>6개의 콘셉트로 세분화아티스트 주법 비교해설, 행잉 플랜트 등 차별화된 강좌 기획<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8202821_1456561_m_1.jpeg" /></figure>신세계가 갈수록 다양해지는 고객 취향에 맞춰 2025년 봄학기 특별 문화·예술 강좌를 선보인다.최근 개인의 취향에 집중해 소비 패턴을 보이는 옴니보어(omnivore) 소비자의 등장, 니치 마켓(niche market)의 활성화와 같은 사회 트렌드에 따라 신세계는 특정 집단의 관심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자신도 몰랐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신세계아카데미는 25년 봄학기를 맞이해 기존 강좌보다 심도 깊은 내용은 물론 서로 다른 카테고리를 결합한 융합형 강좌를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배움에 있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에만 5만명 이상이 수강한 봄 학기를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의 틈새 취향까지 아우르기 위해 이번 학기에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구성했다.'취향의 개화(開花)', '감각의 르네상스', '예술적 식탁', '일상의 예술관', '감성의 리듬', '우아한 움직임' 등 6개의 콘셉트로 신세계는 이번 학기에 200여개의 테마 강좌를 따로 마련했다.취향의 개화에는 일상 속 예술적 영감을 더하는 강좌들로 인문학 북 큐레이션 클래스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감각의 르네상스 테마는 오감으로 경험하는 예술적 취미를 알려주는 강좌로 ‘봄날의 포토그래퍼’ 등이 대표 강좌이다.특히 대구신세계에서 진행되는 '봄 속으로 빠져드는 임윤찬＆조성진 피아노 음악(2/14)'은 취향의 개화를 대표하는 강좌로, 베토벤·모차르트 등 역사 속 작곡가들을 주로 다룬 기존 클래식 음악 강좌의 틀을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두 명의 피아니스트를 분석하는 강좌이다.각기 다른 스타일을 가진 두 피아니스트를 비교·분석하는 재미에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경험까지 더해 클래식 마니아층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의정부점도 취향의 개화 테마 아래 오는 3월5일 임윤찬이 연주하는 음악 중 베토벤과 리스트로 범위를 좁혀 함께 감상하고 해설까지 들을 수 있는 수업을 펼친다.감성의 리듬 테마의 대표 강좌인 ‘봄날의 영화 음악 바이올린 콘서트(3/2일)’는 새로운 악기를 배우거나 클래식 명곡을 감상하기만 했던 기존 음악 강좌와 달리 인기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음악 등을 감상하며 작품과 관련된 문화사까지 결합해 깊이를 더한다. 해당 강좌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드보라가 진행한다.신세계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문화·예술 강좌도 마련했다.사우스시티는 생활 속 다양한 소품들로 활용 가능한 ‘초록빛 봄의 시작, 라탄 행잉 아이비 플랜트(3/4일)’ 수업을 소개한다.오감으로 체험한다는 의미에서 감각의 르네상스 테마로 기획된 이번 강좌에서는 라탄 바구니를 직접 엮어 만든 후 식물까지 심어보는 강좌다.신세계아카데미 관계자는 “25년 봄학기를 맞이해 신세계아카데미는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겨냥할 다채로운 문화·예술 강좌를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느끼며 개인의 취향을 꽃피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div>

아티스트 주법 비교해설, 행잉 플랜트 등 차별화된 강좌 기획. 신세계가 갈수록 다양해지는 고객 취향에 맞춰 2025년 봄학기 특별 문화·예술 강좌를 선보인다.

신세계아카데미, 개인 취향에 맞춰 특별 테마 강좌 선봬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29/88b5c4db-7301-4f03-8144-8219140d8f90.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29/8ab61a43-fee4-4692-a081-09fce0fe30f2.jpg" /></figure>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이 제작한 '2025년 춘완(春晚·설 특집 프로그램)'이 1월 28일 저녁 8시부터 CCTV 종합채널, 예능채널, 중문국제채널 등 TV 채널과 라디오 방송 채널, CCTV뉴스, CRI 온라인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됐다.이번 춘완에서는 세계적인 감독 장이머우가 연출한 창의융합무용 '양(秧)BOT'이 화제를 모았다. '사상+예술+기술'의 창작 이념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동북 지역의 전통 무용 양거(秧歌)와 로봇 기술을 결합해 다채롭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또한 무용 '희소식'은 "까치가 나뭇가지에 오른다"는 전통적인 상징성을 바탕으로 무대를 송(宋)나라 시대로 옮겨 섬세하고 우아한 무대 연출로 주목받았다.노래 '함께 China FUN'은 '차이나 트래블(China Travel)'을 콘셉트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인터넷 유행어를 접목해 중국 여행의 매력을 홍보하는 곡으로 소개됐다. '시티워크', '컨트리워크' 등의 키워드를 활용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중국 문화 체험을 제안했다.티베트 노래 '코스모스 필 때'는 티베트 가수 차이단줘마와 배우 류타오 등이 함께 불러, 현지의 정취를 담아냈다.희곡 프로그램 '성동리원'은 전통 희곡 '연영채(連營寨)'의 한 장면을 재현하며 장병들의 출정 당시의 웅대한 기세를 표현했다.한편, 무술 공연 '필주용사(筆走龍蛇)'에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 견자단(甄子丹)이 전통 태극권을 활용해 서예 중 초서(草書) 스타일의 '필주용사'를 형상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자료 제공: CMG</div>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이 제작한 '2025년 춘완(春晚·설 특집 프로그램)'이 1월 28일 저녁 8시부터 CCTV 종합채널, 예능채널, 중문국제채널 등 TV 채널과 라디오 방송 채널, CCTV뉴스, CRI 온라인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됐다.

[CMG중국통신] CMG, 춘완 통해 다양한 공연 선보여… 새해 분위기 고조

<div>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빠져들 만한 책 이야기를 배달합니다. 이번엔 설 연휴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판타지 여행을 떠나보세요.<h2>흥미로운 판타지 세계를 보여주는 책들</h2>즐거웠던 명절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긴 이동시간에 피곤하고, 친척들을 만나 예상치 못한 잔소리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기분을 전환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흥미로운 판타지 세계가 최고죠. 지금부터 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떠나보세요.<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31/e9dd5a9d-663f-4455-b5ce-c60f1c6e28d7.jpg" /></figure>『도술 글자: 1 푸른 용을 탄 공주』박하익 글, 204쪽, 창비, 1만4000원전국적으로 가뭄과 역병이 끊이지 않자 백성들은 모든 게 세종의 탓이라 원성이 높다. 지하국의 왕 두억시니가 곧 세종의 자격시험을 위해 인간 세상에 온다는 소문까지 돈다. 정소 공주는 세종을 돕기 위해 푸른 영물 맹이, 도술을 부리는 원길과 힘을 합쳐 두억시니에게 맞설 준비를 한다. 정소는 과연 궁에 범람하는 한의 물결과 악귀들을 몰아내고 가족과 친구들을 지킬 수 있을까. 잊힌 역사적 인물 ‘정소 공주’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백성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한글 창제의 의의를 판타지로 재해석한 책이다. 생명력 넘치는 캐릭터,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판타지 요소들이 잘 버무려진 이 이야기는 두꺼운 책을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장대한 서사의 맛을 제대로 음미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초등 저학년 이상.<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31/01d46d99-738e-4184-b1bf-b87331fd6e5b.jpg" /></figure>『허공의 여행자』우에하시 나호코 글, 김옥희 옮김, 384쪽, 스토리존, 1만1800원‘수호자’ 시리즈는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작가의 탐구 정신과 동양적인 세계관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담이다. 각종 문학상을 받은 저력과 일본 판타지 문학 순위에서 스테디셀러로 상위를 지키는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서른 살인 주인공 바르사가 열한 살 소년 챠그무를 처음 만나면서 제1권 『정령의 수호자』로 시작된 모험담은 마지막 편인 『하늘과 땅의 수호자』에서 챠그무가 18세 청년이 되면서 마무리된다. 4권인 이번 작품에서는 몸과 정신 모두 한층 늠름해진 챠그무가 이야기를 주도하며, 챠그무에게 경쟁의식을 느끼는 이웃나라의 왕자 타르산이 새롭게 등장한다. 성격과 배경이 다른 두 왕자가 장차 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로서 어떤 철학을 가지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성장 이야기다. 중학생 이상.<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31/e37d2033-681e-49aa-b9e1-03e56e190bbe.jpg" />『요정 개, 올빼미 머리 그리고 나』M. T. 앤더슨 글, 준이 우 그림, 송섬별 옮김, 264쪽, 책읽는곰, 1만7000원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를 떠올리게 하는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모든 것이 멈춘 여름. 마땅히 누려야 할 것을 박탈당한 어린이들을 대변하는 주인공 클레이가 코로나19를 겪은 현실 아이들과 한 가지 다른 점은, 흰 털의 다정한 친구 엘피노어와 함께 갑갑한 현실을 벗어나 모험을 떠날 수 있다는 점이다. 클레이는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엘피노어의 안내를 따라,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숲의 비밀을 엿보고 올빼미 머리를 한 새 친구 에이모스를 만나 비밀스러운 우정을 나눈다. 환상성과 현실적 배경이 매끄럽게 어우러지며 익살스러움과 신랄함이 공존하는 인상적인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클레이처럼 진심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존재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초등 고학년 이상.<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31/7b69f2fb-6d03-455a-98d7-ae530bbcee0b.jpg" /></figure>『호텔 카르디아와 비밀의 방』권혁진 글, 안병현 그림, 156쪽, 라곰스쿨, 1만4800원호텔 카르디아의 초대장을 받은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고민과 바람을 안고 있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치우가 그리운 민지, 동생 없이 모든 걸 독차지하고 싶은 민수까지. 지상 50층, 지하 100층 규모에 ‘둥둥 베개와 파자마 파티’, ‘물이 없는 흰고래 수영장’ 등 특별한 비밀을 품은 객실이 준비된 호텔에 초대된 아이들은 자신에게 배정된 비밀의 방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지배인 엘라가 이렇게 저마다 속상함을 품고 있는 아이들에게만 초대장을 보내는 이유는 엘라 역시 아이들로부터 기쁨과 행복, 사랑의 가치를 배웠기 때문이다. 엘라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이 호텔의 이름이 ‘카르디아’인 이유는 마지막 에피소드 ‘엘라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책을 읽는 동안 무한한 상상 속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초등 저학년 이상.<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31/aa4b2714-cd88-4bae-8d95-92720cb5226a.jpg" />『바람의 신으로 레벨 업』나쓰미 글, 소노무라 그림, 이소담 옮김, 220쪽, 이지북, 1만4000원일본의 상상 속 동물 ‘가라스텐구’와 세상 곳곳에 전통 요괴가 존재한다는 재미난 설정을 통해 독특하고도 새로운 판타지를 그려 낸다. 책 속 가라스텐구는 하늘을 날고 바람을 일으키는 능력을 지닌 사람을 말하는데, 자신이 평범한 인간인 줄 알던 주인공 소타가 가라스텐구 학교에 입학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평범한 학생 소타의 마법학교 생활은 과연 무사하게 이어질 수 있을까. 처음 접하는 세계에 당황해하는 소타의 통통 튀는 리액션에 룸메이트이자 라이벌인 렌야와의 관계성이 어우러지며 한층 재미를 더한다. 흥미롭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 더욱 빛나는 두 인물의 호흡도 재미 요소다.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학교생활 적응기는 독자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초등 고학년 이상.<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31/d3f93d44-686b-47db-8f73-f2ab4c652d74.jpg" /></figure>『외동을 위한 매뉴얼』송선혜 글, 박현주 그림, 120쪽, 책과콩나무, 1만4000원죽은 반려동물을 복제하고, 가족 역할을 대신해 줄 로봇을 개발하는 등 과학 기술이 발전한 가까운 미래가 책의 배경이다. 각자 마음속에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아픔이 있고 그걸 이해해 주는 것은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다. 오직 인간만 느낄 수 있다고 여겨지는 감정을, 모순적이게도 로봇이 더욱 깊이 느낀다는 SF적 상상력을 비롯해 소통의 부재와 관계의 단절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날카로운 통찰력이 담긴 작품집이다. 인간의 감정을 읽을 줄 아는 AI에서 더 나아가 외모나 행동까지 사람과 구별할 수 없는 로봇이 나오는 시대가 왔을 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가치란 과연 무엇일까. 인간적이지 않은 인간, 기계적이지 않은 로봇의 이야기를 통해 그 고민을 조금 앞당겨 보여 준다. 초등 저학년 이상.소년중앙 15기 학생기자단을 모집합니다소년중앙이 15기 학생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초4~중2 나이에 해당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될 경우 희망에 따라 소중 학생기자 혹은 학생모델이 됩니다. 취재와 기사 작성 활동을 통해 신문 제작에 참여하며 소중 학생기자단 명함·기자증도 선물로 받습니다. 공식 활동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년 동안으로 예정돼 있으며, 중앙일보 기자들과 동행 취재 및 기획·화보기사의 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소년중앙 홈페이지(sojoong.joins.com)에서 학생기자단 지원서와 부모님 추천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본인 사진을 함께 첨부해 소중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지원하면 됩니다. 최종 선발된 15기수의 오리엔테이션은 2월 22일(토)에 열릴 예정입니다.대상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혹은 해당 연령대 청소년)분야 학생기자단 00명, 지원서에 희망 주력 분야(기자·모델 중 택일) 표시기간 2월 2일까지발표 2월 10일 선발자 개별 통보아이랑GO를 배달합니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31/dc8c8d7d-02a7-4a27-9bf2-117bb55c9251.jpg" /></figure>이번 주말 뭘 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집에서 해볼 만한 것, 마음밭을 키워주는 읽어볼 만한 좋은 책까지 ‘소년중앙’이 전해드립니다. 아이랑GO를 구독하시면 아이를 위한,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div>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빠져들 만한 책 이야기를 배달합니다. 이번엔 설 연휴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판타지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이랑GO] 판타지 세계엔 명절 스트레스 없죠

별들은 우리에게 사랑, 상실, 그리고 연결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줄까요?. 더 뮤직센터가 선사하는 The Gift는 2월 8일(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전시로, 천체물리학, 스토리텔링, 인간의 감성이 어우러져 별을 통해 전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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