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14/news-p.v1.20241214.db8e7901ef394440a7543d70aa046618_P1.webp" /></figure><p>블락비 피오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축하했다.</p><p>14일 피오는 SNS에 촛불 사진과 함께 손뼉을 치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자, 그에 따른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p><p>한편, 이날(14일) 오후 4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됐다. 탄핵 소추안 투표에는 국회의원 300명이 전원 출석했다. 개표 결과는 찬성 204표, 반대 85표로 가결됐다. 기권은 3표, 무효 8표로 집계됐다.</p><p>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즉시 대통령의 모든 직무와 권한이 정지되며,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가 권한 대행을 맡게 된다.</p></div>

<div><p>14일 오후에 진행된 윤석열 태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당론으로 반대를 표명한 국민의당 의원들 포함 300명의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가 204표, 부 85표 기권 표3, 무효 8표로 탄핵안이 가결됐다.</p><p>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은 직무가 즉시 정지됐다.</p><p>김재춘 기자</p><p>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p></div>

14일 오후에 진행된 윤석열 태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당론으로 반대를 표명한 국민의당 의원들 포함 300명의 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가 204표, 부 85표 기권 표3, 무효 8표로 탄핵안이 가결됐다.

[속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14/2DI4B0RT8B_1.jpg" /></figure><p>역대 3번째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운명을 가를 판단 ‘공’이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다. 헌재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신속하게 심리에 돌입하고 6개월 내로 탄핵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p><p>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이 전부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국회에서 가결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헌재에 접수되면 ‘2024헌나8’이 부여된다.</p><p>‘헌나’는 헌재 담당 사건 가운데 탄핵 심판을 가르킨다. 여기에 연도와 사건부호, 진행번호로 구성된다. ‘8’은 올 들어 접수된 탄핵 사건 수다. 헌재에는 올 들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최재해 감사원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서울중앙지검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검사,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의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바 있다.</p><p>탄핵안이 가결되면 법제사법위원장은 소추 의결서를 헌재에 제출한다. 헌재는 의결서 접수에 따라 사전 심사 없이 즉시 전자 배당 방식으로 주심 재판관을 정하고 전원재판부에 이를 회부한다. 탄핵 심판은 당사자가 출석하지 않아도 진행이 가능하다. 앞선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재판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또 형사소송법을 준용해 공개 변론이 진행되며, 관계인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는 절차도 밟는다. 심판 기간은 헌법재판소법 제38조에 따라 최대 180일(약 6개월)이다. 다만 해당 규정은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재판부의 결정에 따라 일부 변동 가능성이 있다. 의결부터 선고까지 기간은 노 전 대통령은 63일, 박 전 대통령은 91일이었다.</p></div>

역대 3번째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운명을 가를 판단 ‘공’이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다. 헌재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신속하게 심리에 돌입하고 6개월 내로 탄핵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역대 3번째 탄핵 심판…尹 운명 가른다[尹대통령 탄핵 가결]

<div><figure><img src="https://dynews1.com/news/photo/202412/596452_261532_1841.jpg" /></figure><p>[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p><p>국회는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 300명 중 찬성 204명, 반대 85명, 기권, 3명, 무효 8명으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p><p>우원식 의장은 "비상 계엄이 선포된 순간부터 오늘 이 순간까지 국민들이 보여준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함, 용기와 헌신이 이 결정을 이끌었다"며 "국회와 국회의장은 이 사실을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p><p>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향후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는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하게 된다.</p></div>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 300명 중 찬성 204명, 반대 85명, 기권, 3명, 무효 8명으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尹 탄핵안’ 국회 본회의 가결…찬성 204명·반대 85명

<div><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1250/art_17341533582512_fd1ca7.jpg" /></figure><p>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정문에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1인시위를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p></div>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정문에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1인시위를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포토] '尹 탄핵 표결' 당일 국회 앞 1인 시위하는 김상욱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4/f62ef7e8-daf2-4bc3-b1e9-3513c7aa974c.jpg" /></figure><p>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과하자 외신들도 일제히 속보를 쏟아냈다.</p><p>로이터, AFP, AP 통신 등은 이날 오후 5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일제히 긴급 기사로 내보냈다.</p><p>로이터 통신은 “탄핵안 가결로 윤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다”고 전했다.</p><p>AFP는 “한국 국회가 계엄령 발동과 관련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의결했다”고 속보로 타전했다. AP통신도 국회가 탄핵안을 가결했다고 보도했다.</p><p>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홈페이지 첫 화면에 탄핵 관련 소식을 배치했고, AP와 로이터도 홈페이지 최상단에 탄핵 뉴스를 배치하며 관심을 보였다.</p><p>일본 언론들도 윤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2차 탄핵안 가결 소식을 발 빠르게 서울 발로 전했다.</p><p>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은 이날 호외로 "한국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NHK, 요미우리신문 등도 속보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p><p>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날 국회에서 가결됐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재적의원 3분의 2이상(200명)인 204명이 찬성해 가결됐다. 탄핵 반대는 85표, 기권은 3표, 무효는 8표가 나왔다.</p></div>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과하자 외신들도 일제히 속보를 쏟아냈다. 로이터, AFP, AP 통신 등은 이날 오후 5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일제히 긴급 기사로 내보냈다.

외신,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일제히 긴급타전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4/f8b414ff-323c-4ae2-a78c-2464c69b510c.jpg" /></figure><p>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를 결재했다.</p><p>우 의장은 이날 오후 5시 24분쯤 집무실에서 탄핵소추 의결서에 결재했으며, 결재된 의결서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김 사무총장과 조오섭 의장 비서실장은 소추의결서 등본(사본)을 대통령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를 전달받는 즉시 직무가 정지된다.</p><p>아울러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탄핵소추 의결서 정본(원본)을 헌법재판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회 법사위원장은 탄핵심판에서 ‘검사 역할’인 국회 측 탄핵소추위원장을 맡는다.</p><p>우 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선언한 뒤 “국민의 대표로서 엄숙히 선서한 헌법 준수의 약속에 따른 결정”이라며 “비상계엄이 선포된 순간부터 오늘 이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이 보여준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함, 용기와 헌신이 이 결정을 이끌었다”고 밝혔다.</p><p>이어 “국회와 국회의장은 이 사실을 깊이 새길 것이다. 이제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통령 파면 여부는 헌법재판소가 결정하게 된다”며 “국회는 헌재의 탄핵 심판에 충실히 임하겠다.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서두르겠다”고 말했다.</p><p>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p></div>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를 결재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5시 24분쯤 집무실에서 탄핵소추 의결서에 결재했으며, 결재된 의결서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김 사무총장과 조오섭 의장 비서실장은 소추의결서 등본(사본)을 대통령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를 전달받는 즉시 직무가 정지된다.

우원식 의장, 尹 탄핵소추의결서 결재…대통령실·헌재로 송부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13/2DI3SHZVOS_1.jpg" /></figure><p>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과 관련, 여당 의원 다수의 찬성으로 가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p>박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란 수괴가 계획이 있다면 국민도 국회도 계획이 있다”며 “질서 있는 탄핵”이라고 강조했다.</p><p>그러면서 박 의원은 “탄핵열차는 이미 부산 목포를 출발, 대전에서 합류 이제 광명역 도착, 내일 서울역에 도착한다”며 “박근혜 탄핵에 여당 62명 의원을 동참시켰던 경험으로 판단하면 내일 여당 의원 30명 이상이 찬성,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탄핵열차 탑승시켜 헌재로 출발시킨다”고 내다봤다. </p><p>아울러 박 의원은 “'간동훈'에서 다시 한동훈 대표로 돌아왔다. 잘하셨고 잘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p><p>또 박 의원은 “권성동 대표는 박근혜 탄핵의 1등 공신! 법사위원장으로 검사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셨다. 비뚤어진 친구가 되지 마시고 절친이라면 바르게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p><p>그러면서 “결국 내일 탄핵은 30여 표가 넘어와 가결된다. 탄핵이 가결되면 국민의힘은 분당의 길로 간다”고 말했다.</p></div>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과 관련, 여당 의원 다수의 찬성으로 가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원 "국힘 30명 이상 尹 탄핵 찬성할 것…한동훈, '간동훈'서 돌아와"

<div><p>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p><p><b>2024.12.14</b><b>오전 9:50</b></p><p><b>대통령 탄핵 찬성 1인 시위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의원들 반응은...</b></p><p>오늘(14일) 오후 4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2차 표결이 열린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윤 대통령 탄핵 표결 찬성 1인 시위를 하고 있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4/bd889815-d776-4275-b638-a17330df73a4.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4/b9aabef5-f636-4fa9-8fb3-6a4353bf68ee.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4/1b0a69cd-46ad-436d-a788-d91d141f8e39.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4/805835ca-cd6b-47f5-bcad-922c50854984.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4/0d1e61ab-602c-41a5-a0d5-3c690d997494.jpg" /></figure></div>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대통령 탄핵 찬성 1인 시위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의원들 반응은...

LIVE : [포토타임] 탄핵 찬성 1인 시위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의원들 반응은...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4/24121419333184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탄핵소추안 가결 소식에 환호하고 있다. 2024.12.14 mironj1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탄핵소추안 가결 소식에 환호하고 있다. 2024.12.14 mironj19@newspim.com.

케이팝 공연장으로 변한 촛불집회

블락비 피오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축하했다. 14일 피오는 SNS에 촛불 사진과 함께 손뼉을 치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자, 그에 따른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피오 ‘尹 탄핵안 가결’ 실시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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