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자원 분야 소셜벤처 위시빌더가 12일 서울 도봉구청년창업센터에서 탄소 감축 전문 기업 리저브카본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시빌더의 친환경 정수·자원순환 기술과 리저브카본의 탄소배출권 인증 및 거래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탄소 저감 효과 검증과 국제 배출권 확보를 추진한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중심의 수처리 기반 온실가스 감축 사업과 지역사회 물·위생 개선 사업 연계,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탄소 상쇄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기후 행동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