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치킨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요청 반영… 정통 뼈 치킨, 간편한 순살 치킨까지 모두 선보여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고객의 꾸준한 요청으로 교촌식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순살 치킨’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메뉴는 ‘교촌양념치킨순살’. ‘교촌후라이드순살’,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순살’ 3종이다. 지난 3월 출시한 양념·후라이드치킨을 순살 형태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들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식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을 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순살 부위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치킨 기본템’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을 ▲뼈 부위와 ▲순살 부위로 다양화해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순살 3종은 교촌만의 바삭한 튀김옷과 특제소스의 풍미가 돋보이는 후라이드·양념치킨에 간편한 순살의 장점을 더했다. 교촌양념치킨순살은 바삭하게 튀긴 순살치킨에 과일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특제 양념 소스를 입혀 풍미를 더욱 살렸다. 교촌후라이드순살은 바삭바삭한 교촌 특제 튀김옷과 부드러운 순살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순살은 담백한 후라이드치킨과 감칠맛 나는 양념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이라는 기본템에 순살의 간편함을 더해 더 많은 고객의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