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미국 유명 작가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성광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드디어 하나씩 이루어지는 일들. 저명한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Jim Kehoe가 드디어 한국에 왔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성광과 제작진들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영화 ‘블로커스’의 각본가로 알려진 짐 케호와 만나 사진을 찍고 있다.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는 박성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성광은 “짧은 5박 6일이지만 시나리오에 녹여낼 멋진 장소들, 우리 팀이 열심히 준비했다”며 “감동 가득한 여정의 시작이다”라며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시나리오 프로젝트의 시작을 예고했다.
박성광의 또다른 작품 도전에 누리꾼들은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 역시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댓글을 달며 남편을 응원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7살 연하인 아내 이솔이와 결혼했다. 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결혼 준비 과정과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결혼 이후 임신을 준비하고자 퇴사를 했지만 이솔이가 회사를 그만둔 지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며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던 바 있다. 이후 이솔이는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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