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및 기업 고객에게 SaaS형 화이트디펜더 서버 제공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은 윈도우 서버 전용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 서버’를 KT 클라우드 기업 및 공공기관 전용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이트디펜더는 100% 시그니처리스 행위 기반 탐지 기술로 동작하는 전문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으로, 실시간 랜섬웨어 탐지, 자동 랜섬웨어 차단, 랜섬웨어 공격 파일 자동 복구의 3단계 대응 체계를 이용하여 신·변종 및 파일리스 등의 다양한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엔드포인트를 안전하게 방어하고 보호한다. 최근에는 국가정보원으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여 감시, 탐지, 알림, 대응, 데이터 보호, 보안관리, 감사기록 등 국가 보안 요구사항(V3.0)의 7대 항목을 모두 충족하며, 기술 신뢰성과 공공시장 진입 자격을 공식 입증했다.
이번 KT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입점으로 기업 및 기관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랜섬웨어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고객들은 구독형 서비스 모델을 활용하여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해소하면서 에브리존의 윈도우서버 전용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서버’를 사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유연한 운영과 보안 관리가 가능해진다.
에브리존 홍승균 대표는 “KT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화이트디펜더 서버’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엔드포인트 보안 환경 및 비즈니스에 특화된 SaaS 라인업 확장을 통해 각 기업과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보안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는 GS인증, 국정원 인증 보안기능확인서 획득을 통해 이미 공공기과 및 민간 시장에서 신뢰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국회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인천시설공단 등 주요 기관을 비롯하여 롯데그룹, MBC, 동국제약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도입되어 있으며, 연간 구독형 방식으로 1,300여 고객사가 사용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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