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드리버는 오늘, 세계적인 방산 기업인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Leonardo)가 멀티코어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첨단 세이프티 관련 무선 주파수(RF) 시스템을 소프트웨어 정의 방식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브이엑스웍스(VxWorks)’ 실시간 운영 체제(RTO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는 다양한 멀티코어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RF 시스템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VxWorks를 활용하여 공통의 애플리케이션 실행 환경을 구축한다. 이로써 레오나르도는 시스템 성능과 안전 인증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DO-178C DAL C 인증을 받을 목적으로 VxWorks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중이다.
제이 벨리시모(Jay Bellissimo) 윈드리버 사장은 “멀티코어 프로세서가 점점 더 소프트웨어 정의 환경을 주도하면서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시스템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라며 “VxWorks는 독보적인 결정론적 고성능을 제공하여 미션 크리티컬 컴퓨팅을 위한 확장 가능하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운영 환경 표준을 제시한다. 기술 환경을 탐색하여 시스템의 성능과 수명을 연장하는 동시에 프로그램 및 인증 리스크를 줄이는 혁신 사례를 레오나르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VxWorks는 다양한 아키텍처에서 유연한 싱글 코어 및 멀티 코어 지원을 제공하므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요구 사항과 세이프티 인증 요구 사항에 따라 개별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가장 까다로운 세이프티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서 입증된 윈드리버 기술을 사용하면 EN 50128, IEC 61508, ISO 26262 및 DO-178C/ED-12C의 엄격한 인증 요건을 보다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
오픈 컨테이너 이니셔티브(OCI) 호환 컨테이너를 지원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상용 RTOS인 VxWorks OCI 컨테이너 구현은 VxWorks 실시간 프로세스(RTP)와 결합된 최소한의 경량 풋프린트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VxWorks 상에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며, 새로운 소프트웨어 정의 기능을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는 유럽 최대의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 기업 중 하나로, 데이터 및 인공 지능, 감지 및 보호, 전자전, 미래 항공, 무인 시스템, 우주 등의 역량 분야에서 산업, 학계 및 정부 과제 혁신에 투자하고 있다.
윈드리버는 120개 이상의 민간 및 군용 항공기의 750개 이상의 안전 프로그램에서 입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의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K-CTI 2025] 국내 최대 사이버위협·침해사고대응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개최(7시간 교육이수)
-주최: 데일리시큐
-일시 2025년 4월 15일(화) /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 및 로비
-인원: 정보보호 실무자 700여 명(현업 보안책임자/실무자만 참석 가능)
-참가비: 현업 보안실무자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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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마감: 2025년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참석불가: 학생, 프리랜서, 무소속, 정보보호 업무와 상관없는 자는 참석불가
-참관 및 참가기업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 mkgil@dailysecu.com
-사전등록 필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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