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도마 필요 없는 ‘스마트 김장 솔루션’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다.

김장의 시작은 재료 손질이다.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와 브라운(Braun)은 칼, 도마, 불이 필요 없는 ‘스마트 김장 솔루션’을 제안하며 김장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켄우드의 ‘멀티프로 고’는 무, 배추, 마늘 등 단단한 재료를 채 썰고 다지는 것은 물론, 편 썰기와 반죽까지 가능한 푸드 프로세서다. 오픈형 구조로 재료를 연속 투입할 수 있어 대량의 무채 작업에도 효율적이다. 일정한 두께로 손질할 수 있어 칼질이 서툰 사용자나 손목이 약한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양념 준비 과정에서는 브라운의 핸드 블렌더 ‘MQ7’이 활용된다. 액티브 블레이드(ActiveBlade) 기술로 단단한 재료도 균일하게 다질 수 있으며, 튐 방지 설계로 뜨거운 찹쌀풀이나 양념을 섞을 때도 안전하다. 600mL 비커, 초퍼, 대용량 다지기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해 마늘, 생강, 새우젓, 양파 등 양념 재료를 빠르게 섞을 수 있다.

김장 후의 삼겹살 구이도 불 없이 조리할 수 있다. 브라운의 저소음 에어프라이어는 리얼에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기름 없이도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다. 4.3L 용량과 80~200도의 온도 조절 기능으로 통삼겹살 등 두꺼운 고기도 조리할 수 있다.

한편 켄우드와 브라운은 12월 1일까지 ‘스마트 김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켄우드 멀티프로 고 구매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원을 제공하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브라운 저소음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한다. 브라운 핸드 블렌더 행사 모델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