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투어' 이은지ㆍ립제이, 태국 치앙마이 '얌캉' 마사지→보양 음식 전문점…OTT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ㆍ티빙

2024-10-13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극한투어' 이은지와 립제이가 태국 얌캉에서 마시지를 받고, 특별한 보양 음식 전문점으로 향한다. 재방송은 OTT 넷플릭스, 티빙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13일 방송되는 JTBC '극한투어' 4회에서는 이은지와 립제이의 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이은지와 립제이는 치앙마이의 특별한 마사지 숍을 찾는다. 그곳은 ‘얌캉’이라고 불리는 불마사지 전문 숍으로 평소 마사지를 즐긴다는 두 사람도 치솟는 불길에 발을 집어넣는 충격적인 광경에 입을 떡 벌리며 놀라게 된다.

두 사람은 ‘발길' 한 번으로 몸의 안 좋은 곳을 척척 찾아낸다는 '치앙마이 허준' 마사지사에게 불 마사지를 직접 배워보기로 하며 웃음 꽃을 꽃피운다. 특히 이은지는 마사지 스승에게 다짜고짜 고백을 내뱉으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으로 그 사연과 과연 두 사람이 불 마사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은지와 립제이는 투어의 마지막을 태국의 특별한 보양 음식 전문점으로 장식한다. 음식의 정체를 모르는 이은지는 "완전 내 스타일이야", "태국에서 먹은 고기 중에 제일 맛있다"를 연발하며 음식을 싹쓸이하는 반면, 보양식의 정체를 알고 있는 립제이는 연신 웃픈 눈물을 글썽였다고 해 음식의 정체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은지는 "어디서 이렇게 극악 냄새가 나냐"며 계속해서 상황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결국 음식의 정체를 알게 되며 충격에 빠진다. 친자매 케미 이은지와 립제이의 우정을 상하게 할 뻔한 보양식의 정체와 두 사람의 태국 투어 마지막 이야기는 13일 오후 9시 '극한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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