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4.08 09:26 수정 2025.04.08 09:26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멜론은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을 앞두고 진행되는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에서 '멜론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멜론은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을 통해 콜드플레이를 '아티스트 스페셜' 시리즈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콘텐츠 및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 멜론 체험존은 10일부터 27일까지 총 18일간 운영된다.
체험존은 플레이리스트 청음과 에디션m 두 구역으로 구성된다. 플레이리스트 청음 구역에서는 태블릿과 헤드셋을 통해 멜론과 워너뮤직이 내한을 앞두고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에디션m 구역에서는 콜드플레이의 25년간의 역사를 이미지로 구성한 포토월이 펼쳐진다.
멜론은 콜드플레이와 팬맺기를 한 방문객에게 멜론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아울러 멜론 앱 내 에디션m에서는 이번 팝업 소개와 콜드플레이의 활동 내용, 앨범 정보, 이용자 리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콜드플레이 한정반 LP 7장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