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마트24가 실속형 상품과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물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오는 14일까지 단품 초콜릿 전 상품을 대상으로 '다다익선 반값 쿠폰팩'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로 초콜릿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 구간별로 반값 쿠폰이 제공된다.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 구매 시 5천원, 2만원 이상 3만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천원 쿠폰을 증정한다.
벌룬프렌즈의 '미야오캣' 캐릭터 키링과 초콜릿·쿠키가 담긴 '미야오캣 키링세트', 미야오캣 스티커와 초콜릿·쿠키로 구성된 '미야오캣 스티커세트' 등 119종의 밸런타인데이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기획 상품의 50% 이상을 1만원 이하로 구성하여 가격 부담을 낮췄다.
119종의 기획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인생네컷 1만원권(110명), 미용상품권 10만원권(30명), 외식상품권 10만원권(30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30명) 등 푸짐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카드로 페레로로쉐(5입) 구매 시 2+2 덤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페레로로쉐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가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등에게도 마음을 전하는 날로 의미가 확장됨에 따라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