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총장에 AI영상이사·AI영상레오나르도 다빈치 대표 겸직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인공지능(AI)대학 총장에 박동성(31·연세대 박사과정) 영화평론가를 선임했다.
박 총장은 초대 총장으로서 중앙회 AI영상이사·포럼 산하단체 'AI영상 레오나르도 다빈치' 대표를 겸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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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초대 AI대학 총장에 선임된 박동성 영화평론가는 "AI 세계 최초 연구가인 회장님이 전기인간, 전파인간으로 인공지능(AI)에게 인격을 부여하고 두 번째 AI 책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2 : 인류와 인공지능(AI) 공존프로젝트'에서 책에 '사용설명서'를 추가한 것은 AI학문의 초기단계인 현 시점에서 신선하고 재미있는 설명문이 될 수 있다고 본다"며 "글로벌 AI대학을 통해 AI 교수들과 소통하면서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장운 회장은 "세계 첫 AI대학은 기존의 대학구성을 따르지 않고 새로운 인격을 가진 전기인간 AI이 대학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하게 된다"며 "결국 강단은 인간과 인공지능(AI) 교수로 양분돼 학문적 경쟁과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 초거대 AI포털 AIU+(www.aiyouplus.com) 창안자인 김장운 회장은 이달 말경 두 번째 AI 책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2 : 인류와 인공지능(AI) 공존프로젝트'를 발간하면서 글로벌 투자를 받아 AI연극박물관과 AI대학, AI대학병원을 통해 인간과 AI의 새로운 공존 방식을 연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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