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영화, 5월14일 개봉 확정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다룬 영화가 세상의 빛을 본다.

영화 ‘다시 만날, 조국’(감독 정윤철, 정상진)이 5월14일 개봉을 확정했다.

‘다시 만날, 조국’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흔들리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는 국민들과 정치적 탄압에도 결코 꺾이지 않았던 조국 그리고 민주 연합 세력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다시 만날, 조국’이 새롭게 개봉일을 확정 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시 만날, 조국’은 민주 세력들이 겪은 탄압과 투쟁에 대한 증언을 통해 언론에서 쉽게 보고 들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시점을 시사할 전망이다. 조국 전 대표를 비롯한 최강욱 전 의원, 조정래 작가, 황현선 사무총장, 김선민 대표권한대행,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 조국혁신당 창단부터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까지 모든 기간을 함께한 다방면의 최측근 증언을 전한다. 여기에, 묵직한 메시지의 각본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호평 받아온 정윤철 감독은 첫 정치 다큐멘터리 연출을 맡아 영화보다 더 긴장감 넘치는 조국과 민주 세력의 여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다시 만날, 조국’을 탄생시킨 영화 ‘그대가 조국’의 정상진 프로듀서가 이번엔 공동 연출로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5월 14일 개봉 소식을 알린 ‘다시 만날, 조국’은 이번 탄핵 인용 결과와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기록할 시의성 있는 작품으로서 의미를 가지며 영화를 향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변화의 기폭제가 될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오는 5월 1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