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토탈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이 배우 남주혁을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하였다.
윌슨은 남주혁의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여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주혁과 함께 진행한 윌슨 25SS 캠페인은 ‘We Go On’이라는 주제로, 승패와 경쟁을 떠나 일상 속에서 무엇이든 새로운 스포츠 활동을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는 요즘 세대/시대상을 반영한다. 더불어, 끊임없이 다양한 역할과 일상의 모습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남주혁의 세련된 스타일과 결합하여, ‘윌슨 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윌슨의 25SS 상품은, 어느 한 종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스포츠 종목을 즐기는 ‘Sports-all rounder’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남주혁의 모습을 통해 브랜드의 추구미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앰배서더 발탁도,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남주혁과 윌슨의 스포츠 헤리티지가 만나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윌슨(Wilson) 은 1914년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로, 테니스를 비롯해 농구, 야구, 골프 등 많은 종목에서 100년 이상 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의 스포츠 브랜드다. 브랜드의 오랜 문화와 유산을 바탕으로 윌슨만의 클래식한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의류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25년 SS 남주혁과의 화보를 통해, 브랜드의 스포츠 DNA 와 헤리티지를 스포츠 용품뿐만 아니라 어페럴까지 영역을 넓혀 토탈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