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소영, 남편이 ♥장동건인데 “티모시 샬라메가 남자친구라 좋겠다”

2025-10-10

배우 고소영이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의 연인으로 알려진 카일리 제너를 언급하며 질투심 섞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소영 언니의 올가을 코디 조언(코디팁 대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고소영은 올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해 미우미우와 분더샵을 찾았다.

그는 “옷을 보러 갈 때는 보통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는다.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며 “다만 단점은 청바지가 웬만한 옷을 다 소화해서 괜히 옷을 더 사게 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걸어 다닐 예정이라 운동화에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입었다. 옷 갈아입기 귀찮지 않냐”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길거리를 걷던 중 고소영은 카일리 제너가 모델로 나선 광고판을 발견했다. 그는 “알죠? 티모시 여자친구. 좋겠다, 남자친구가 티모시라서”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이 “남편분도 유명하지 않냐”고 묻자, 고소영은 “그건 그거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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