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독자 개발한 대형 로켓 '뉴 글렌(New Glenn)'이 처음으로 미 항공우주국(NASA) 임무 수행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블루오리진 홈페이지의 생중계 영상에 따르면 뉴 글렌은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3시 55분 NASA의 화성 탐사용 쌍둥이 우주선을 싣고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다.
2025-11-13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독자 개발한 대형 로켓 '뉴 글렌(New Glenn)'이 처음으로 미 항공우주국(NASA) 임무 수행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블루오리진 홈페이지의 생중계 영상에 따르면 뉴 글렌은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3시 55분 NASA의 화성 탐사용 쌍둥이 우주선을 싣고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