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친절한 선주씨' 배우 최정윤이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15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촬영 중. 제 분량은 다 끝나고 커피 한 잔 마시며 구경 중이다"며 "내일이면 못 본다는 서글픔이. 후유증이 좀 남을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분주한 촬영 현장이 담겼다.
최정윤은 "마지막 촬영", "고맙습니다"라는 해시태그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졍윤은 현재 MBC 저녁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 진상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배우 심이영, 송창의, 정영섭, 이효춘, 김로사, 천예주, 김혜정, 김명수, 임사랑, 강우연, 김준현 등이 출연한다.
전날 한 매체는 '친절한 선주씨'가 6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