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이·임시치 25분 내 원격 제작

2024-10-08

저스트스캔이 오는 11월 3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저스트스캔 세미나(just scan seminar) 2nd’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첫발을 내딛은 ‘저스트스캔 세미나’는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만에 사전예약 조기 마감을 기록하며 이미 치과계에서 큰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2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지난 세미나에서는 주문만 하면 인레이와 임시치아를 25분 이내에 원격으로 제어해 제작이 가능한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 시연과 ‘저스트 프린트 5’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세미나 역시 ‘Modern Same-Day Dentistry - 치과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대주제로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진우 글라우드 대표를 포함한 여섯 명의 연자가 최신 디지털 치과 진료 기술과 그 적용 사례 등 각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함께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지식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진료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안내한다.

세션은 ▲지진우 대표(이미지치과 대표원장)의 ‘Modern Same-Day Dentistry’ ▲심미영 교수(중앙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의 ‘새로운 투명교정 : Direct Print Aligner’ ▲박성원 교수(덴탈빈 대표, 중앙대학교치과병원장)의 ‘저스트로딩을 이용한 임플란트 즉시로딩’ ▲박태영 교수(조선대학교치과병원 보존과)의 ‘레진 인레이를 이용한 Same-Day Inlay 치료’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의 ‘저스트스캔, 심미치과의 적용’ ▲노관태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의 ‘Same-Day Denture Concept’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저스트스캔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3D 프린터 ‘저스트 프린트 5’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풍성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저스트스캔 관계자는 “지난 ‘저스트스캔 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 두 번째 세미나 역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며 “치과계의 디지털 트렌드와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별도의 신청 페이지(https://external4.justscan.ai/external/seminar2024/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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