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랑’ 김종민, ‘이것’ 끊었다…“♥아내 좋은 얘기 안하더라”(놀토)

2025-09-13

‘새 신랑’ 김종민이 아내에 대해 극존칭을 사용했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의 얼굴이 원샷으로 잡히자 붐은 “확실히 결혼하고 인상이 좋아졌다”며 ‘새신랑’이라고 치켜 세웠다. 이에 김종민은 밝게 웃었고 훤히 드러난 치아에 “치아도 리모델링이 완성 됐다”라고 언급했다. 문세윤은 “술도 끊었다”라며 김종민의 금주 소식도 알렸다.

붐은 “‘놀토’ 오기 전에 아내 분이 좋은 얘기 안해줬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좋은 얘기 안하시더라”라고 극존칭을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주년은 맞은 코요태는 함께 라미네이트를 받았다고 밝히며 밝은 전치 미소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의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회는 1부 유재석, 2부 조세호 문세윤이 맡았으며 축가는 이적, 린, 동방신기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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