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20여명 조합장 가입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NH모두안심재해보험이 출시됨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릴레이 가입행사에 들어갔다.
이날 경남 동부권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된 릴레이 가입행사에는 남창원농협 강호열 조합장 등 창원과 함안, 양산 밀양 등지의 20여 명의 조합장들이 참가했다.
이달 4일 출시된 NH모두안심재해보험은 가입 조건이 간편하고 보험료가 저렴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데다 특히 응급실 진료비 보장 횟수에 제한이 없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입 조건 기존 보험과는 달리 크게 완화됐다. 조합원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도 가입 가능하며 직업, 병력, 응급실 내원 이력과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다.
남성 40세 기준 월 1942원, 여성 40세 기준 월 1122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고령층, 취약계층 등 보험 접근성이 낮은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해 사망, 재해 장해, 응급실 내원 시 진료비 정액 지급 (1회당 3만 원 등)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전국 농·축협 지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