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오일 매일 먹으면 전립선비대 증상 개선” 논문, 해외학술상 수상

2025-04-03

KGC인삼공사 R&D본부는 김세웅·신동호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홍삼오일의 전립선비대증 개선 효과를 입증한 논문이 최근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해외 학술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대한남성과학회 해외학술상은 1년간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남성과학 분야 논문 중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연구에 대해 수여된다.

연구팀은 전립선비대 증상을 가진 중장년층 남성을 상대로 홍삼오일을 섭취하면 전립선비대 증상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성기능장애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입증했다. 논문에 다르면 전립선비대 증상이 있는 40대 이상 남성 88명을 두 군으로 나누고 12주동안 매일 홍삼오일 500mg 캡슐 2개 또는 위약을 하루 한 번 섭취하게 한 결과 홍삼오일 섭취군의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총점은 기저수치 대비 50.5%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비해 대조군은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홍삼오일 섭취군은 요절박, 빈뇨, 배뇨지연, 잔뇨감, 배뇨중단, 야간뇨, 약한배뇨, 생활만족도 등 전립선비대 관련 세부증상 뿐 아니라 발기기능, 성적쾌감, 성 욕구, 성교 만족도 등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립선의 크기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로 활용되는 전립선 특이항원(PSA)이 홍삼오일 섭취군에서 등록시점 대비 감소한 반면 대조군은 오히려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해당 논문은 비뇨의학 부문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더 월드 저널 오브 맨스 헬스'(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 2024년 1월호에 실렸다.

김세웅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홍삼오일 섭취를 통해 이상반응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립선비대증을 개선해 준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데 이어 해외학술상 수상까지 받게 되어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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