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SNS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윙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야외 수영장에서 빨간 줄무늬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나 단발로 누워 있는 모습 등 일상의 평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또, 실크 랩 드레스와 화려한 주얼리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도 공개를 했다.
송혜교는 10년 만의 충무로 복귀작인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강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2015년에 개봉한 공포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를 비롯해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이 출연을 하며 내년 1월 24일에 개봉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