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투셰와 협업한 살로몬 스노우클로그 ‘네이쳐 클로그’가 공개됐다. 이번 부츠는 아웃도어 활동에서 착용하는 ‘게이터’에서 영감받아 전개됐으며, 전 세계에서 단 18족만 제작된 한정판이다. 총 두 가지 컬러로 선보여진 해당 부츠는 기존 스노우클로그 모델에 세이투셰가 직접 촬영한 자연 이미지를 태피스트리 기법으로 직조한 패브릭 게이터를 얹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세이투셰 x 살로몬 스노우클로그 ‘네이쳐 클로그’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세이투셰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한 유저 두 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