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준호가 숏폼플랫폼 ‘펄스픽’과 손 잡고 코미디 배틀쇼 예능 ‘찰리킴의 웃음공장’을 내놓는다.
‘찰리킴’으로 돌아온 김준호는 ‘찰리킴의 웃음공장’으로 국내 내로라는 개그맨 18명과 함께 최고의 개그 서바이벌을 진행시키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웃기지 못하면 퇴출! 찰리킴의 웃음 공장에서 웃음을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마지막 한 명의 우승자 자리를 두고 웃길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는 유쾌한 경쟁과 기상천외한 도전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키치한 매력이 돋보이는 ‘찰리킴의 웃음공장’의 이미지는 범상치 않은 개그 서바이벌의 탄생을 알리는 듯하다. 어떤 기상천외한 개그 배틀이 벌어질지에 대한 호기심을 안겨주는 것과 동시에 숏폼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보여질 예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찰리킴의 웃음공장’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펄스픽’에서 공개된다. 편당 2분 내외며 총 39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