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이 국내 배달 플랫폼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요아정은 2023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주요 배달 플랫폼 내 카페/디저트 업종에서 매출 1위를 연속 달성했다. 특히 가을과 겨울처럼 전통적으로 디저트 업계가 비수기로 여겨지는 시기에도 10월, 11월, 겨울 시즌 전반에 걸쳐 1위 자리를 지켜내며 브랜드의 견고한 수요층을 입증했다.
국내 600개 이상의 가맹점 네트워크를 보유한 요아정은 특유의 커스터마이징 문화와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국내에 처음으로 대중화시킨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소비자들과 장기적으로 소통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해외 진출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15일 호주 리드컴 매장 오픈 당일, 긴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3월 22일 홍콩 매장 오픈 역시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시작되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요아정’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야구팬들의 소울 푸드’라는 수식어를 얻은 요아정은 2025년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잠실 야구장,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대구 라이온즈파크, 광주 챔피언스필드 등 주요 구장에 입점하며 야구 시즌 한정 메뉴로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혔다.
요아정은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컬래버레이션 전략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아떼, 컵 카스테라, 아사이볼(요아정 하우스 한정) 등 계절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아울러, 캐릭터 IP, K-팝 아이돌, 뷰티 브랜드 등과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친밀도와 확장성을 동시에 높이며, MZ세대 중심의 브랜드 팬덤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
요아정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과의 연결을 강화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의 정체성과 맛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