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준우승 에드워드 리, 韓 떠난다…김재중도 "참 다행"

2025-01-21

[OSEN=장우영 기자] 셰프 에드워드 리가 한국을 떠난다.

22일 김재중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에드워드 리 셰프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 가득 안고 워싱턴으로 돌아가신다니 참 다행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재중은 에드워드 리를 만났다. 검은색 슈트를 입고 있는 김재중은 40대를 앞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에드워드 리를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드워드 리가 다시 워싱턴으로 돌아가기로 한 만큼 특별한 만남이 됐다.

한편, 에드워드 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흑백요리사’ 준우승 이후 호텔에서 연습하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는 불공정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그는 “한국에서 연습할 주방이 없어서 불리하다고 말한 사람들에게는 ‘주방이란 무엇인가’라고 묻게 된다. 호텔의 모든 방을 주방으로 꾸몄으며 전혀 불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흑백요리사’ 이후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 출연 중인 그는 tvN 새 예능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에도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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