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박보검은 해외에서 타인의 삶을 살았다.
28일 방송된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는 해외에서 스타들이 다른 이의 삶을 똑같이 체험했다.
이날 박보검은 로리의 삶을 이틀째 살게 됐다. 박보검은 루리가 운영하는 합창단의 연습을 했다. 박보검은 이틀째 단원을 만나서인지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패널들은 "박보검 씨는 그냥 재산 정리하고 저기 가서 사셔도 될 것 같다"며 평온한 모습에 감탄했다.
박보검은 단원들과 즉석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연습이 끝난 후 박보검은 공연 연습을 위해 잠을 이루지 못하며 가사를 되뇌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나는 우리 단원들을 믿는다. 조금 도와주지 않을까 싶다"며 어느새 단원들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됐다.
박보검은 이날을 그리며 "이틀째 살게 되니까 정말 더 몰입을 하게 되더라. 로리로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 고백했다.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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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28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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