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해외 선교 36년…케냐·멕시코·브라질 등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기쁜소식선교회

2024-10-24

미국 대표 기독교 채널 CTN 등 50개 방송사서 매주 박옥수 목사 설교

1989년 독일을 시작으로 미국·일본·케냐 등에 차례로 선교사를 파송하며 기쁜소식선교회의 해외선교가 시작됐다. 현재 기쁜소식선교회는 119개국에 26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고, 현지 목회자 1500여 명을 양성해 1600여 개의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올해로 해외 선교 36년, 아프리카 선교 30주년을 맞았다. 현재 아프리카 34개국에서 67명의 선교사가 파송돼 활동하고 있다. 초창기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금은 현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교도소 신학교, 동부 아프리카에 방송되는 GBS 등을 운영하며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케냐 국가 공무원 약 5000명 등 각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성 교육을 시행하며 각국 정부와도 협조하고 있다. 또 청소년 인성 교육을 위해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마인드교육’을 실시해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각국 교단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는 2017년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을 계기로 현재까지 약 130만 명의 목회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케냐·인도·멕시코·미국·브라질 등 각국 교단 대표들은 각국의 대형 기독교 행사에 박옥수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성경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교단 내 목회자 교육과 신학교 특강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박옥수 목사의 설교는 미국 대표 기독교 채널 CTN, 중남미와 미국의 스페인어권 대상 기독교 위성방송인 엔라쎄, 유럽의 대표 기독교 방송 TBN 등과 기독교 국가의 국영 방송국 등에서 방송되고 있다. 미국의 50여 개 방송사에서도 매주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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