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서 2개 기업 동반혁신상 시상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인 '제8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에서 삼표 동반혁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 일대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서 머니가드서비스와 비엘에프가 각각 스타트 부문, 스케일업 부문에 선정돼 사업 개발비 각 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머니가드서비스는 월세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비엘에프는 AI 기반 개인 맞춤 국내 교육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셜벤처 기업이 창업 생태계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msjo@newsinsid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