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이키가 '주간아이돌'에서 불타는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뜨거워지자'로 컴백한 걸그룹 하이키가 출여한다.
이번 '주간아이돌'에서는 멤버들 간 재미난 폭로전과 함께 다양한 코너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키의 막내 옐은 '같은 방을 쓴다면 피하고 싶은 멤버'로 맏언니 서이를 꼽으며, 그녀의 독특한 절약 습관을 폭로한다.
이에 서이는 "절약은 미덕"이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MC 붐도 "서이가 대기실의 과자를 몰래 챙기는 모습을 봤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하이키는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처음 도전한다. 멤버 휘서는 "빠른 성격 덕분에 2배속 댄스도 문제없다"고 자신하나, 실제 도전에서는 의외의 실수를 연발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하이키는 위기 속에서도 끈끈한 팀워크와 열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키의 열정적인 예능감과 솔직하고 매력적인 모습은 내일(3일) 오후 6시 20분 '주간아이돌'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