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이 소형 TV 사운드바 ‘히스턴 60’과 전용 서브우퍼 ‘히스턴 서브 200’를 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마샬의 디자인 정체성을 이어받아 텍스처가 살아있는 PU 가죽과 프렛 디테일을 적용해 어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히스턴 60은 소형 TV에 최적화된 크기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으로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블랙과 크림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듀얼 마운트 옵션과 탈부착 가능한 로고, 컨트롤 패널을 적용해 설치 환경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히스턴 서브 200은 블루투스 LE 오디오 기반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전용 서브우퍼로, 듀얼 5.25인치 우퍼와 클래스 D 앰프가 깊고 웅장한 저음을 구현한다. 히스턴 60과 조합할 경우 소형 사운드바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두 제품은 9월 23일부터 마샬 공식 온라인몰에서 각각 1,090,000원과 790,000원에 판매되며, 9월 30일부터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