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가 운동에 빠졌다.
이홍기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운동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공연을 위해 체력을 기르고 골프를 위해 또 체력을 기르고 체중 관리도 나름하기 위해 무게를 올리고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무게를 올린다”라고 적었다.
영상 속 이홍기는 어깨, 이두, 삼두 등 다양한 부위의 운동을 하고 있었다. 이에 배우 정해인은 “등, 삼두, 이두 비거리를 위한 운동인데?”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어깨 점점 넓고 팔뚝 점점 두꺼워지고 있구만”, “힙업 짱인데?”,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멋있다”, “우리 함께 강해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환은 전처 율희의 폭로로 성매매와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이홍기는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고 최민환을 옹호했다가 되레 역풍을 맞았다.
현재 최민환은 성매매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