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7일 프로그래밍 앰플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떼는 모공 케어용 ‘포어셀’과 피지 케어용 ‘아크네솔’ 앰플을 추가로 선보인다.
앞서 아떼는 지난 1월 피부과 시술의 매커니즘과 성분에 착안한 ‘멜레이저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2종도 ‘동결건조볼 한 알'과 ‘프로그래밍 앰플 10ml’로 구성되며, 사용 직전 동결건조볼을 앰플에 넣고 흔들어 사용하는 방식이다.
포어셀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은 일명 ‘모공을 조이는 앰플’로, 국제학계에서 항노화 물질로 주목받는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과 히알루론산이 91% 응축된 동결건조볼과 모공 스킨부스터에 들어가는 고가의 성분 PDRN(PolyDeoxyRiboNucleotide)과 PLLA(Polylactic Acid)가 함유된 앰플로 구성되어 있다.
아크네솔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은 일명 ‘피지 말리는 앰플’로, 피지 케어에 효과적인 판토텐산(비타민 B5)을 20% 고함량 농축한 동결건조볼과 지용성으로 기름을 녹이는 BHA(Beta Hydroxy Acid), 각질에 도움을 주는 LHA(Lipo Hydroxy Acid), 피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징크 피씨에이(Zinc Pyrrolidone Carboxylic Acid)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늘부터 아떼 뷰티 공식몰과 LF몰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한 특별한 기획전도 진행된다. 아떼 공식몰에서는 7일 프로그래밍 앰플 시리즈를 오는 16일까지 구매 시 최대 2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LF 아떼 관계자는 “멜레이저 앰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7일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화장품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며 “기미, 모공, 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7일 프로그래밍 앰플 시리즈를 비롯해 효과우선주의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