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지연과 이혼 후 드디어 미소를 찾았다.
황재균은 12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swing days’ 암호명A.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시로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황재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황재균은 민우혁의 사진으로 쌓여 있는 기둥을 양팔로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황재균은 포토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다. 브이(V) 포즈를 취하면서 행복하고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황재균은 2-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지만, 지난 해 11월 이혼 사건 조정이 성립되면서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황재균 SNS.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