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신보TV 개국 4주년…치과계 중심 매체 도약, 신뢰받는 언론 자리매김

2024-10-08

치과계 영상 언론 시대를 개척한 치의신보TV가 지난 9월 28일 개국 4주년을 맞이했다.

치의신보TV는 치과계 주요 현안과 소식을 전하는 ‘치의신보TV 뉴스’부터 업계, 학술, 임상까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를 생산하며, 치과계 중심 매체이자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4년간 치의신보TV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0건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송출했다. 이에 따른 누적 조회수는 48만 회. 치과계 영상 언론으로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치의신보TV 현장 기획’은 언론의 참된 가치를 실현하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초저수가 표방 치과 4부작’ 시리즈는 누적 조회수 4만 회를 돌파하며, 단일 시리즈로서는 가장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 덤핑 치과 연쇄 폐업, 불법 광고 대행사 실태 고발, 강남 치과 폐업 현주소 등 치의신보TV가 최근 잇달아 공개한 현장 기획 시리즈는 과잉 경쟁으로 황폐화한 치과 개원가의 실태를 생생하게 조명함으로써 치과계를 넘어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렸다.

뿐만 아니라 최신 학술 및 임상 지견을 소개하는 ‘덴티마스터’는 웨비나 누적 등록자 수 2만1200명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리며, 치과계 온라인 강연 플랫폼의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치의신보TV는 치과기자재 업계의 소식과 업체별 고품질 신제품을 소개하는 ‘싹쓸리’, 치과 개원가의 경영 핵심을 전달하는 ‘치확행’ 등 각 상설 코너를 통해 점차 영향력을 높여 나가는 중이다.

# 대국민 콘텐츠로 치과계 외연 확장

치의신보TV는 이처럼 다양한 콘텐츠로 치과계 소통력을 강화하고 인식을 제고하는 데 힘써 왔다. 특히 지난 9월부터는 유튜브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활동 영역 확대에 돌입했다. 이 가운데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짧은 형식의 영상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제작해 대국민 소통력 강화에 나섰다. 이로써 치과계의 외연을 확장하고 치과의사의 대

국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뜻이다.

이석초 치협 공보이사는 “치의신보TV의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정된 자원 속에서도 치의신보TV는 괄목할 성장을 일궜다”며 “치과계의 최신 정보와 학술 전문 지식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 치의신보TV가 치과계 중심 매체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4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이 이사는 “앞으로 치의신보TV는 치과계와 일반 대중이 더 많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정확성과 객관성이 최우선이다. 치과계 정론지인 치의신보와 치의신보TV는 투명하고 전문성 있는 콘텐츠로 치과계 언론을 선도한다고 자부한다. 급변하는 치의학 환경에 따른 혁신을 계속해, 치의신보TV가 치과계와 일반 대중에게 신뢰받는 언론이 되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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