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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은 강력한 모터로 뛰어난 분쇄력에, 소음은 최대 3배까지 줄인 핸드블렌더 ‘퀵셰프 사일런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테팔 핸드블렌더 '퀵셰프 사일런스'는 테팔만의 파워엘릭스 4중 칼날 기술과 1,000W(와트)의 강력한 파워 모터로 재료를 짧은 시간에 곱고 부드럽게 분쇄할 수 있다. 특히 터보 모드 대비 소음을 3배 줄인 사일런스 모드를 적용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도 소음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손에 잘 맞는 인체 공학적 논슬립 손잡이는 미끄러짐을 방지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튐 방지 기능으로 분쇄하는 동안 재료가 튀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20단계로 세분화된 분쇄 속도와 강력한 터보 모드를 갖춰 재료에 따른 분쇄 강도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퀵셰프 사일런스’는 핸드블렌더와 비이커로 구성된 모델과 1L 대용량 다지기, 일반 다지기, 거품기가 추가된 모델 등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L 대용량 다지기는 고기, 채소 등 많은 양의 재료를 한 번에 다질 수 있어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부품을 손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으며, 부품은 물론 칼날봉까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보다 깨끗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