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4.02 14:37 수정 2025.04.02 14:38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국민의힘 의원 108명 전원이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억7600만원을 모금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많은 당원께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과 특별당비를 납부해주셨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에 따르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을 대표해 1000만원을 기부했고, 소속 의원들이 각자 1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권 원내대표는 "당원 동지들께서도 1억5000만원의 성금을 모아주셨다"며 "기부해주신 모든 의원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께서 나눠주신 따뜻한 온정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3일 산불 피해 지원 대책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논의를 위해 당정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체계적인 산불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산불 피해 지원 특별법' 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