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코카-콜라 ‘레드리본 위크 2025’ 성료

2025-07-10

요식업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대표이사 용태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코카-콜라와 함께한 ‘레드리본 위크 2025’를 성료했다고 10일 전했다.

코카-콜라가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기획한 미식 캠페인 ‘레드리본 위크 2025’는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됐다.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리스트에서 엄선된 8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했으며 모든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단독으로 운영됐다.

김태성 셰프 ‘포노부오노’를 시작으로 △박수경 대표의 ‘금돼지식당’, △윤남노 셰프의 ‘디핀옥수’ △임태훈 셰프의 ‘도량’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 △황진선 셰프의 ‘진진’ △유용욱 소장의 ‘이목스모크다이닝’ △조준모 대표의 ‘몽탄’에서 매주 목요일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맛집들이 참여해 미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행사는 8주간 단 하루씩만 오픈되는 ‘셰프 단독 디너’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디핀옥수, 도량, 포노부오노 등 대부분의 매장이 예약 오픈 직후 30초 만에 마감되는 등 8주 동안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며 주목을 끌었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유명 셰프들의 브랜드화 현상도 두드러지며 관련 팝업이나 한정 메뉴 등은 꼭 경험해야 할 필수 콘텐츠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정확히 반영한 레드리본 위크는 희소성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캐치테이블은 예약 오픈 알림, 실시간 예약 등 최적화된 예약 솔루션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원활한 미식 경험을 지원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이번 레드리본 위크 2025를 통해 브랜드와 셰프, 콘텐츠를 연결하는 예약 기반의 미식 경험 플랫폼으로서의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캐치테이블은 고객과 매장 모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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