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이하 초이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초이랩은 29일 "활동 2막을 시작할 하이키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이키는 2022년 정식 데뷔했으며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으로 컴백했다.
미니 4집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청춘, 사랑, 꿈처럼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뜨거웠던 순간들을 소환하는 곡이다. 하이키는이 곡을 통해 새로운 서머퀸 자리를 노린다.
한편, 초이랩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 김소연, 황민우, 황민호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