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자존심 건드린 민호…축구부심 건 승부차기 빅매치 (나혼산)

2025-08-08

코드쿤스트와 샤이니 민호의 ‘축구 자부심’을 건 승부차기 빅 매치가 드디어 성사된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코드쿤스트가 절친들과 절친의 동생 샤이니 민호의 도움을 받아 작업실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코드쿤스트가 절친들, 그리고 절친 동생 민호와 실내 스포츠 게임장에서 2 대 2 대결을 펼친다. 운동하면 빠지지 않는 네 사람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코드쿤스트의 ‘축구 자존심’을 건드린 민호와의 승부차기 빅 매치가 예고돼 기대가 쏠린다.

절친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 코드쿤스트와 민호의 대결 이슈에 민호는 코드쿤스트를 도발한다고. 이에 친구들도 “사실상 이게 메인이다”라며 두 사람의 승부차기 대결에 초 집중한다. 코드쿤스트는 “축구는 게임이 아니라 스포츠다. 축구는 이겨야 된다”라며 강한 승부욕을 보인다.

경기 시작 전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농담을 던지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간다. 첫 주자로 등판한 코드쿤스트가 여유롭게 득점에 성공하자, 민호의 눈빛이 돌변하며 불꽃을 터트린다고.

신이 난 코드쿤스트가 슈팅 훈수를 두며 민호의 멘털을 흔드는 모습도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멘털 공격수’ 코드쿤스트와 ‘압도적 피지컬의 소유자’ 민호의 축구 승부차기 대결의 결과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코드쿤스트가 ‘아이언맨 꿈나무’ 민호와 ‘체대 출신 민호 형’ 민석의 반전 운동 실력에 깜짝 놀란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둘이 폼이 똑같냐”라며 웃음을 빵 터트리는데, 도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축구 자부심’을 건 코드쿤스트와 샤이니 민호의 대결은 오늘(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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