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걸쳐 총 26박스 158㎏ 전농1동 전달
아프리카TV 방송인 김홍갑의 ‘SOOP 언제나훈이형의 봉사단’이 지난달 29일과 이달 12일 두 차례에 걸쳐 전농1동(동장 신영환)에 김장 김치 총 26박스(158㎏)를 전달했다.
아프리카TV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김홍갑은 '언제나훈이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팬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그는 개인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언제나훈이형의 봉사단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간에 전농1동을 찾아주고 있다.
이날 김홍갑 씨는 “소소한 도움이지만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눠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영환 전농1동장은 “언제나훈이형의 봉사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 기부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