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서 학술대회 개최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가 10월1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회원 임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 ‘Next in Dentistry – 디지털부터 재생치료까지’를 대주제로, 개원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국내 저명 연자 6인이 연단에 올라 디지털 활용, 인공지능(AI), 턱관절 치료, 재생의학, 생활치수치료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오전에는 ▲이유승 교수(아주대 치과학교실)의 ‘임상에서 꼭 필요한 디지털 활용’ ▲이재홍 교수(전북대 치주과학교실)의 ‘ChatGPT와 함께하는 임상치과의 새로운 시대’, 그리고 필수보수교육으로 ▲이강운 원장(강치과의원)의 ‘치과의료분쟁의 최신경향 및 대처방안’ 강연이 펼쳐진다.

오후 세션에서는 ▲우건철 원장(연세퍼스트 구강내과 치과의원)의 ‘내일부터 즉시적용 가능한 실전 턱관절 치료’ ▲윤종일 원장(연치과의원)의 ‘PDRN의 치과적 적용과 골면역학’ ▲장성욱 원장(지하연치과의원)의 ‘생활치수치료 A to Z’ 강연이 이어진다.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손미경 여성치과의사회 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계를 반영해 디지털부터 재생치료까지 치과의사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진료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상 팁과 해법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필수교육 1점 포함)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바로가기]은 10월2일까지 사무국이나 DVmall(www.dvmall.co.kr)을 통하면 된다.
포스터 접수 마감은 10월3일까지며 이메일(kwda1@hanmail.net)을 통해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