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가마솥 방식'... 농협 누룽지, 옛날 맛 살렸다

2024-10-15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하나로 마트서 판매

10월 말까지 10% 할인 적용

[디지털포스트(PC사랑)=김호정 기자] 농협식품이 국산 쌀을 가공한 '농협 구수한 옛날 누룽지' 2종을 새로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경남 함양농협 쌀을 200℃ 이상 고온에서 가마솥에 직접 구워내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별도 첨가물 없이 100% 국산 쌀을 사용해 옛날 누룽지의 구수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누룽지 2종 제품은 농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말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국산 쌀의 구수한 맛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쌀을 활용한 전통 식품과 대용식 등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쌀 가공식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진행 중이다.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농협 전 계열사들은 ▲범국민 아침밥 먹기 ▲쌀 수출 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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