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쓰리피스(3piece)가 차세대 군통령으로 거듭났다.
쓰리피스(비키 수 이야)는 지난 20일 강원도 인제 한 군부대에서 진행된 '힐링&공감 북 콘서트'에 출격, 군 장병들과 함께 뜨겁게 호흡했다.
이날 쓰리피스는 데뷔곡 'Summer Feeling'(서머 필링) 무대를 비롯해 ‘피어올라’, ‘슈퍼스타’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쓰리피스의 비주얼과 퍼포먼스 실력, 여기에 대체 불가한 끼는 현장 열기를 폭발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에 군 장병들은 뜨거운 환호를 쏟아내며 쓰리피스와 함께 즐긴 것은 물론, 무대 말미 앙코르 요청까지 쏟아냈다. 쓰리피스는 이러한 군 장병들의 성원에 로제 ‘아파트’(APT.) 무대로 보답하며 끝까지 분위기를 책임졌다.
군 장병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 '차세대 군통령'으로 떠오른 쓰리피스는 지난 8월 정식 데뷔한 신예 걸그룹이다. 최근 컴백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두터운 팬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최근 컴백곡 '피어올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쓰리피스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